광동제약 ‘온라인 모금 캠페인’ 총 66만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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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온라인 모금 캠페인’ 총 66만명 참가
  • 최원석 기자
  • 승인 2014.08.1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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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광동제약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온라인 사회공헌 모금 캠페인 ‘착한 캠페인’에 66만여명이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광동제약이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온라인 모금 서비스인 ‘다음 희망해’와 함께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클릭으로 어린이를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로 66만7520명이 참여 총 2억1732만7107원이 모아졌다. 지난해 이 캠페인에 참여한 52만명, 총 모금액 2억1353만원을 상회하는 수치.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캠페인의 모금액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 불우한 가정환경에서도 꿈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는 어린이들, 장애아동시설 승가원의 어린이들에게 전해진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희망 댓글을 올리거나 마이피플에서 착한 비타500 모델인 ‘수지’의 스티커와 테마를 다운받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기부를 할 수 있고, 기부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식이 높아져서 점점 더 많은 참여가 이루어진 듯 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밝은 미래를 응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광동제약은 ‘착한 드링크 비타500과 함께 하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지원사업’을 통해 백혈병 및 소아암과 투병중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하고, 제주 취약계층의 건강증진 및 복지향상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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