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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한국암웨이는 19일 저칼로리 에너지드링크 엑세스(XS) 4종을 국내에 출시했다.오렌지, 트로피칼, 크랜베리, 써밋 등 4종으로 맛에 따라 카페인 함유량이 다르다. 또한 캔 당 칼로리가 5kcal로 이온음료(65kcal), 탄산음료(105kcal)뿐 아니라 타 에너지 음료(120kcal가량)와 비교했을 때도 현저히 낮은 것이 특징이다.카페인을 함유하지 않은 오렌지는 카페인 섭취가 부담스러 상쾌한 하루의 시작을 위한 에너지가 필요한 분들에게 적합하며, 카페인 30mg을 함유한 트로피칼은 나른한 오후 활력과 집중력이 필요할 때 적합하다. 카페인 60mg을 함유한 써밋과 크랜베리는 밤샘작업이나 익스트림 스포츠 활동처럼 카페인이나 에너지가 필요할 때 좋다.한국암웨이 관계자는 “XS는 일상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나 카페인을 소비자들이 선택해서 섭취할 수 있는 신개념의 스마트한 에너지 드링크”라며 “과다한 카페인을 함유한 기존 에너지 드링크와 차별화된 XS는 건강을 가장 먼저 생각한 맞춤형 건강 음료로서 에너지 드링크의 개념을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한편 한국암웨이는 XS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지난 5일과 8일 양일간 부산과 서울 소재 클럽에서 론칭 파티를 개최했다. 론칭파티에서 한국암웨이는 4가지 컬러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행사와 시각효과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