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시·군·구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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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용보증재단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시·군·구 워크샵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4.08.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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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0일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군·구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워크샵은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주최하고 인천시와 군구 지역경제 담당자 30여명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방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뒀다.
그동안 각 군·구는 관내 영세 소상공인의 금융지원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자의 일부분을 보증하는 형태의 특례 보증사업을 벌여왔다.이러한 기초자치단체 특례보증사업은 2003년 남동구청을 시작으로 지난 7월말 현재 10개 군·구에서 43억원을 출연해 이의 8.6배에 달하는 373억원을 약 1천600여명에게 우대금리로 지원해 각 군·구 소기업, 소상공인의 주목을 받아왔다.재단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상생협력차원에서 각 군구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관내의 대기업, 기업단체와 금융기관이 상생차원에서 출연에 힘을 모을 것을 제안했다.이에 따라 군구와 함께 관련 대기업과 금융기관이 힘을 더해 1:1:1 방식으로 출연하고 재단의 보증지원율을 높이면 앞으로 각 기관 출연액의 36배를 보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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