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550만주·코스닥시장 2억 6779만주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예탁원에 의무보유등록된 상장주식 총 52개사 2억7329만주가 12월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이란 관련 법령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유가증권시장 2개사 550만주, 코스닥시장 50개사 2억6779만주가 대상이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 비율 상위 3개사는 케이엔에스(66.12%), 진영(60.26%), 나라셀라(51.88%) 등이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씨엑스아이헬스케어테크놀리지그룹리미티드(6,043만주), 엘에스머트리얼즈(3,338만주), 에쎈테크(2,300만주) 등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