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교육으로 깨끗하게 거듭난 대한민국으로
[매일일보] 한국농어촌공사 경기본부는 2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부패 척결 추진계획’ 설명 등 부정·부패 방지를 위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우리사회의 발전을 막는 부정·비리를 근원적으로 뿌리뽑기 위해 국무조정실에서 발표한 5대 핵심분야(국민안전 위해비리, 폐쇄적 직역 비리, 국가재정 손실 비리, 반복적 민생 비리, 공정성 훼손 비리 척결) 20개 유형이다.차한우 경기지역본부장은 “부정부패 그동안 지속적인 교육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항이지만, 금일 교육을 통해 각자 맡은바 업무에 충실하고 국민안전을 위해서는 부정부패 척결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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