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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서울시의회는 27일 하루 일정으로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는 최근 석촌동뿐만 아니라 서울시내에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는 싱크홀 발생과 관련해 ‘서울시의회 싱크홀 발생원인 조사와 안전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및 의원 선임의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특별위원회에서는 싱크홀 발생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 천만 시민의 안전을 담보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이번 임시회에서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예산을 심의 조정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