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민회, 추석맞이 차례상 지원금 전달식
상태바
하남시민회, 추석맞이 차례상 지원금 전달식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4.09.01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하남시민회는 1일 오후 본회 사무실에서 2014년도 불우이웃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불우이웃들에게 설맞이 차례상 지원금을 전달했다.

하남시민회는 차례상 지원금을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수깁자 등 10가구에 300만 원을 전달했다.
하남시민회는 2011년 4월 창립, 매년 설과 추석 때 어려운 이웃들에게 차례상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백남홍 회장은 “풍성한 계절 민속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지원금을 마련했다며, 비록 작지만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마음속 깊이 바라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민회는 하남지역 불우시설 지원, 불우이웃돕기, 자연보호 캠페인, 장학금 지원사업, 청소년 성폭력 및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등 각종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는 순수 시민단체다.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