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정부가 평균 20%대에 달하는 소상공인들의 대출금리를 7% 수준으로 낮추고자 내년부터 5000억원 상당의 대환대출 상품을 도입키로 했다.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소상공인을 임금 근로자로 전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기획재정부는 서민경제 회복 차원에서 내년에 2조원 상당의 소상공인진흥기금을 만들고 기금 재원으로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소상공인·골목상권 지원 방안을 내놓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