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인천시당 측은 "정책개발위원회를 보강해 시 정부·기초자치단체와 정책을 공조하고 직능별·기능별 특위를 확대 설치해 시민과 소통하며 당의 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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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새누리당 인천시당(위원장 홍일표·남구갑)은 지난 3일 시당 운영위회를 열고 2016년 총선을 대비해 당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새누리 인천시당의 한 관계자는 "지방선거 이후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다가올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 맞춰 조직을 강화하기 위해 개편했다"고 설명했다.시당 상임고문에는 심정구·안상수·조진형·하근수 전 국회의원, 정해영씨가 임명됐다. 시당 부위원장엔 조명철(수석)·한도섭·박창재·이영실·하상돈씨, 인천지역 대표 전국위원에는 정해영·한도섭·강인덕·장한조·조병호·장경동·홍종일씨 등이 뽑혔다. 이와 함께 여성위원장에 김정심, 청년위원장 최윤호, 장애인위원장 정의성, 홍보위원장 허준, 디지털위원장 곽칠성, 노동위원장 김성태, 대변인 이상구·장택준, 정책개발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정유섭, 법률지원단장 조용균씨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