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이정미 기자] 이마트가 동태, 오징어, 참치회 등 수산물을 최대 2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수산물전을 연다.이마트는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 원양산업협회와 함께 마련한 '원양선사 직거래 수산물전'을 오는 3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연다.
행사 기간동안 러시아산 동태 1미를 2480원에, 동태알탕 1팩 5680원, 대서양 오징어 2미 1500원, 태평양 참치회는 1팩 당 1만3800원에 각각 선보인다.행사 첫째날(31일)에는 전 점포에서 구매고객에 한해 동태 1팩을 점별 6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태연 이마트 수산팀장은 "맛이 좋고 쓰임이 높은 우리나라 대표생선 중 하나인 동태를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매일일보 자매지>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