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토크콘서트 ‘은평의 내일을 말한다’에 출연
[매일일보 강철희 기자]김우영 은평구청장이 민선6기 비전·공약사업 추진과 관련, 구정철학을 ‘민본’과 ‘실용’으로 삼고 △안전하고 행복한 은평 △마을일자리 5만개 창출 △은평발전 3대축 완성 △교육과 문화로 행복해지는 은평 △사통팔달 교통도시 은평 이라는 5가지 구정 목표를 세웠다.
구체적 실천사업들을 살펴보면 △안전하고 행복한 은평을 위해 은평심리지원센터 ‘다독임’ 설립, 어르신들을 위한 아카데미․주거공유사업 추진, 장애인 부모협동조합 결성 지원 등 △일자리 5만개 창출을 위해서는 단독주택을 아파트처럼 관리하는 ‘홈컴 서비스’, 마을전문가 발굴․육성, 동주민센터를 복지중심의 마을복지 허브센터로 전환, 은평형 행복복지모델 육성 △은평발전 3대축 완성은 수색역세권을 제2의 타임스퀘어로 조성, 서울혁신파크를 창조경제단지로, 가톨릭병원을 중심으로 관광의료단지 조성 등이다.
또한 △교육과 문화로 행복해지는 은평을 위해서는 기자촌을 문화예술창작마을로 조성, 마을 속 학교 사업 추진 등 △사통팔달 교통도시 은평은 은평경유 GTX 추진, 은평뉴타운 경유 신분당선 연장추진, 서부선 경전철 은평구간 연장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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