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정주 기자] NS홈쇼핑이 28일 PC와 모바일을 통해 친환경 식재료를 배달하는 친환경상품 전용관 ‘꽃피는 아침마을’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꽃피는 아침마을’은 고도원의 아침편지 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친환경허브몰이다.NS홈쇼핑은 아침편지 문화재단을 파트너사로 선정하고 업무제휴를 통해 28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 서비스는 NS홈쇼핑의 온라인 몰인 NS몰 홈페이지와 NS몰 앱(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친환경 식재료를 소포장 단위로 간편 주문, 합포장하여 신선하게 배송 받을 수 있다.또한 NS홈쇼핑은 다음달 4일까지 ‘꽃피는 아침마을’ 제휴 기념 모바일 앱 다운로드 이벤트도 진행한다.구글플레이/앱스토어에서 NS홈쇼핑 또는 NSmall 앱을 다운받고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지퍼팩과 꾸러미 3종 세트를 무료로 배송한다.

도동회 NS홈쇼핑 전무는 “모바일 쇼핑 이용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으로도 친환경상품을 간편하게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며 “NS홈쇼핑의 우수한 식품 품질관리(QA) 시스템을 활용해 우수한 중소기업도 발굴하고 새로운 고객층도 확보할 수 있어 1석 2조인 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