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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안정주 기자] 캐주얼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는 23일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롯데몰에 ‘롯데몰 동부산점’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건물 1·2층에 위치한 동부산점은 넓은 쇼핑 공간과 편리한 주차 환경을 갖췄다.이 매장은 개장 기념으로 28일까지 ‘후리스 풀집 재킷’을 정상가보다 1만원 싼 1만9900원에, 다음 달 1일까지 ‘히트텍’을 5000원 할인된 1만4900원에 판매한다.또한 28일까지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지역 명물인 ‘기장산 하트 미역’을 나눠주고,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후리스 무릎 담요(선착순 200명)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