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총력대응위한 비상 방역대책회의 개최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는 ‘15.2.13(금) 09:00, 구제역, 고병원성 AI 차단방역 및 조기근절을 위한 총력대응을 위한 ‘비상 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 회의에서는 구제역, 고병원성 AI 발생 시기에 해당지역 가축 도내입식 금지를 비롯, 명절 등 대규모 이동시기에 대비, 차단방역 강화 방화 등이 집중논의 되었다.도는, 도의 4급을 팀장으로, 2담당 (구제역 상시방역, AI 상시방역), 12명을 보강 「동물 방역팀(T/F팀」을 설치하고, 가축 위생시험소에 ‘역학조사과(5명)’를 설치하는 한편, 전 시군에 ‘동물 방역계 및 가축 방역관’ 배치를 추진하는 등 신속 대응체계를 총력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앞으로 축산경영 및 질병발생 유형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방역 취약농가 관리 강화, 구제역·AI 발생시, 돼지·육계 계열업체 가축입식시 도내 생산가축 입식,명절 등 대규모로 국민 이동시기 차단방역 강화, 구제역·AI 연중 발생에 따른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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