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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CJ제일제당은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이 누적매출 200억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CJ제일제당에 따르면 김치에서 분리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133’을 원료로 만든 이 제품은 장 건강과 피부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준다.특히 ‘CJLP133’의 매출은 최근 급증세로, 지난달 매출이 작년 월평균(10억원)의 3배에 이르렀다.CJ제일제당은 올해 50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시켜 진정한 국가대표 급 유산균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박상면 CJ제일제당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 마케팅 총괄 부장은 “앞으로도 진정성을 갖고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을 진정한 국민 유산균 제품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