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클리닉, 직장여성진료, 출산강좌 등 풍성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금천구는 평일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에 ‘토요 열린보건소’를 운영한다.토요 열린보건소는 건강관련 교육에서 상담․ 관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풍성하다.‘대사클리닉’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혈압, 복부비만, 혈당, 중성지방, HDL 등 5가지 검사와 위험요인 보유자 지속관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금연클리닉’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까지 흡연자의 금연성공을 위해 금연상담, 보조제 지원, 행동용법 제공부터 추구관리까지 대상자 등록관리를 실시하고 있다.‘부부가 함께하는 출산준비 토요강좌’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성공적인 모유수유, 신생아관리, 요가․스트레칭 교육 등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