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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KB국민은행은 14일 여의도 본점에서 제2기 KB호민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KB호민관제도는 KB국민은행의 고객 의견수렴 채널로 지원한 200명의 고객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의 고객이 제2기 KB호민관으로 선발됐다.KB호민관으로 선발된 고객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10월 중순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창구서비스 체험, 인터뷰 및 온라인정보수집 등을 통해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 KB국민은행은 해당 고객패널의 개선의견을 즉각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