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있는 산림자원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용환택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춘천, 화천, 철원 등 10개소 132.4ha에 소나무 외 5개 수종, 총 367,500본에 해당하는 봄철 나무심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3월 해토상황을 점검하고 적기에 나무심기를 시작했으며 용재수종인 소나무, 낙엽송뿐만 아니라 벚나무, 아까시나무 등 아름다운 숲을 가꾸고 다양한 경제활동이 가능토록 하기위해 조림수종의 다양화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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