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가정의 달’ 5월은 초·중·고교에서 단기 방학을 시행하고 황금연휴가 몰려있는 등 소비심리가 되살아 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다.이에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다양한 선물 상품전 및 이벤트를 진행해 장기 불황에 따른 소비침체를 극복한다고 밝혔다.가장 먼저 어린이날을 앞두고 자녀들을 위한 선물 및 이벤트를 마련한다.인기 히어로 영화 '어벤져스'의 열풍에 힘입어 장난감 선물이 큰 인기를 모음에 따라 광주점에서는 5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인기 완구 선물전'을 진행한다.영화 '어벤져스' 캐릭터 피규어 및 히어로 마스크를 비롯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파워레인져 다이노포스 액션가면, 헬로카봇 등 다양한 완구를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할인행사 외에도 광주점에서는 'Happy 키즈 페스티벌'을 진행하여 백화점을 찾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한다.어린이날 당일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탈과 삐에로 복장을 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2일부터 5일까지 아이들에게 헬륨풍선 및 맛있는 솜사탕·팝콘(4일 제외)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어린이날을 맞아 손주들에게 선물을 하고자 하는 조부모 고객과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행사로 ‘붕어빵 손주사진 콘테스트’, ‘행운의 열쇠로 보물상자를 열어라’ 이벤트와 함께 ‘러블리 가족모델’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5월 5일부터 10일까지 8층 점행사장에서 '웰빙 가전·가구 孝 선물상품전'을 진행하여 평소 높은 가격대로 엄두를 못 내던 건강침대 및 안마의자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건강한 숙면을 선물하는 건강침대 특집전에서는 꽃돌침대 및 흙침대 상품을 특가에 전개하며 기능성 건강베개 및 매트도 50~40% 할인 판매하며, 어르신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안마의자 및 리클라이너(안락의자) 선물전을 진행하여 광주점에서만 볼 수 있는 특가상품 외에도 진열상품을 최대 40~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대표적인 감사선물인 와인과 건강식품 행사도 진행한다.1일부터 17일까지 와인 본매장에서 진행하는 ‘와인 선물전’에서 품목별로 40%에서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1·2·3만원대 균일가 와인도 준비하여 부담 없는 가격에 와인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스승의 날인 15일까지는 '건강식품 선물제안전'을 진행하여 홍삼 선물세트 및 각종 영양제 및 기능성 건강식품 등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5월 1일부터 5일까지 점행사장에서는 ‘골프웨어 인기상품전’과 ‘아웃도어 패밀리세일’을 각각 8층과 지하 1층 점행사장에서 진행하며, 품격 있는 감사의 선물을 전하려는 이들을 위해 6일부터 10일까지 지하 1층 점행사장에서 ‘해외명품 선물상품전’을 진행한다.이번 해외명품 행사에는 지방시, 펜디, 랑방, 끌로에, 발렌시아가 등 유명 해외명품 브랜드의 잡화 및 의류 상품을 20~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1일부터 10층 상품권데스크에서 100·500만원 패키지 구매시 롯데상품권 1·6만원을 추가 증정하는 패키지 상품을 한정 판매한다.롯데백화점 광주점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분들에게 좋은 선물을 제안하기 위해 다양한 감사선물 상품전을 준비하였다"며 "선물 상품 구입은 물론 고객들이 백화점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