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 금융소비자 중심의 업무처리 노력 결실 맺어
[매일일보]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2014년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인 1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금융감독원이 실시한 이번 평가는 은행, 신용카드, 생명보험 등 6개 권역 81개사를 대상으로 금융회사별 민원건수, 민원해결 노력과 영업규모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나눠졌다. 광주은행은 2013년 1등급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부여 받아 소비자보호 우수은행으로서 그 위상을 높였다.이 같은 결과는 광주은행 전 직원이 금융소비자 위주의 업무처리 및 민원 감축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광주은행의 금융소비자보호부가 실시하는 찾아가는 민원예방 교육, 적극적인 민원상담, 매월 전 직원 소비자보호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점검 등이 이번 성과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광주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최영균 부장은 “금융소비자 보호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 이라면서, “광주은행은 항상 고객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요소가 없는지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소비자보호 최우수 은행이라는 전통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