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정주 기자] 12년 연속 바퀴개미진드기 살충제 부문 1위 컴배트가 ‘컴배트 프로’로의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참여 사회공헌 ‘꼬마 컴배트 프로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컴배트는 오는 20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컴배트 프로 신규 이벤트’를 개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CF 영상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벤트를 통해 공유되는 광고 1건당 500원씩 누적되며, 전체 기부금은 경상도와 경기도 소재의 분교 2곳에 곤충학습도구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또 참가자 중 광고 공유가 많은 순으로 △기부천왕(1명)에게 특급 호텔 1박 숙박권 △기부왕(3명)은 백화점 상품권 10만원 △행복기부상(30명)에게는 ‘컴배트 프로 세트’ △즐거운 기부상(50명)은 음료 기프티콘 등 모두 84명에게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컴배트 마케팅팀 관계자는 “브랜드 리뉴얼과 5년만의 신규 TV CF 온에어를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를 계기로 25년간 체계적인 연구 역량에 기반해 다음 세대의 해충 연구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컴배트 프로의 TV CF는 지난 1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