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창립 46주년을 맞아 ‘건강사회건설’ 의지를 담은 새 CI를 8일 발표했다.심벌인 ‘hy’는 기업가치 ‘건강한 습관(health habit foy you)’의 ‘h’와 ‘y’를 의미한다. 이는 ‘고객의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일’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CI에 쓰인 4가지 색은 외면과 내면 모두의 미를 추구하는 아름다움(Beauty, 빨간색), 더 활기찬 삶(Life, 파란색), 평생 누리고픈 건강(Health, 초록색),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유제품(Dairy, 노란색)이라는 사업비전을 담았다.최동일 한국야쿠르트 홍보이사는 “새 CI 선포는 고객의 건강한 습관을 만들겠다는 한국야쿠르트 의지”라며 “기본을 지키는 정직한 마음으로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