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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현대카드는 신세계 포인트 적립률을 높인 ‘이마트 e카드’ 5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신세계 포인트 가맹점에서 이 카드를 사용하면 이용금액의 1%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당월 이용금액이 50만원을 넘으면 적립률은 1.5%로 올라간다. 신세계 포인트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이외의 가맹점에서도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이용금액의 0.7%를 신세계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등 현대카드 서비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이마트 e카드는 전국 이마트 매장, 이마트 콜센터(☎1899-4300),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