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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황경근기자] 춘천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축제가 열린다.춘천시에 따르면 제22회 봄내예술제가 23일~ 31일까지(사)춘천예총(회장 박광린)과 산하 8개 단체가 참여해 공지천 의암공원 등 시내 일원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23일 오후5시30분 주부가요제를 시작으로 열린음악회(오후7시30분), 24일 시민자유무대(오후2시), 봄내연극제(오후4시,8시),봄내 한마음 비빔밥나누기(오후5시), 봄내문학콘서트,무용제, 국악제(오후5시30분) 청소년댄·송·락페스티벌(오후7시)이 이어진다.이번 열린음악회에는 가수 최성수, 진미령, 하남석 등이 출연하고, 태극 상모판굿, 성악, 관악 3중주 공연도 한다.또한 부대행사로 전통풍물악기체험, 시화전, 삼행시짓기콘테스트 등이 마련된다. 문의 춘천예총 243-4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