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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의회 임남규 운영위원장은 오는 26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서 개최되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제12주년 기념식 및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 을 수상했다.임남규 운영위원장은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화합을 실현하고 낙후된 강원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등으로「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특히 강원지역의 현안 해결과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유치‧지원을 위해 헌신 봉사하여「의정대상」수상자로 선정하게되었다고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관계자는 밝혔다.또한, 임남규 운영위원장도 “극심한 가뭄으로 도내 농가의 고통이 가중되고, 메르스로 지역경기 침체 문제가 심각한 만큼 더욱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의미로 의정대상을 수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로써, 강원도의회는 2013년부터 3년연속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 수상자(2013 박상수의장, 2014 김시성의장)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