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DBS크루즈+아시아나항공(요나고)」연계 첫 일본관광단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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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DBS크루즈+아시아나항공(요나고)」연계 첫 일본관광단 유치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5.06.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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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발생에도 불구하고 ‘방문한 관광단에 대한 안심환대행사 지원’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일본관광객 25명이 DBS크루즈페리 바닷길을 통해 동해항으로 입항, 우리 도를 찾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관광단은 도에서 DBS크루즈 활성화를 위해서 아시아나항공(요나고) 노선과 연계한 강원도의 새로운 전략상품으로 그간,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DBS팸투어와 요미우리여행사 상품출시, 강원관광통신사절단 사카이미나토 로드쇼 홍보를 통해 유치한 첫 관광단체로 일본 아나운서(오갓치)와 동행하여 우리도의 자연경관, 역사문화, 먹거리 체험을 테마로 강릉, 원주, 평창, 양양일대를 둘러볼 예정이다.
 

특히, 도에서는 메르스(MERS)로 어려운 시기에 방문하는 일본관광객의 환대를 위해 강원도지사의 환영오찬(6.28.강릉)과 함께 안심환대프로그램으로 환영현수막 게첨,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손소독제 제공 등을 지원 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도(문화관광체육국장 이주익)는 지속적인「DBS크루즈+항공(요나고)」특별관광상품 육성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시군, 업계와 공동으로 일본 유력방송 취재팀을 초청하여 특집프로그램 제작홍보와 함께 하반기 가을철 단풍, 축제 등 연계 상품을 집중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 상품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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