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이한일 기자] 현직 경찰관이 10대 여고생을 성폭행한 사건과 관련, 경찰청은 20일 “지휘책임을 물어 현재섭 남대문서장을 인사조치했다”고 밝혔다. 후임 서장으로는 이상철 수사연수원 교무과장이 임명됐으며 경찰은 또 최근 사표를 제출한 전북경찰청 이평오 수사과장을 경무과로 대기발령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한일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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