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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LIG건설은 22일 서울 동북권 개발의 한 축인 중랑구에 중소형평형으로 이루어진 리가(LIGA)아파트 381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LIG 중랑숲 리가’는 단지 바로 옆에 18만㎡의 대규모 녹지공원인 ‘중랑 나들이숲’이 조성돼 있다. 또 봉화산, 용마산 가족공원과 생태 역사 테마공원 등이 조성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간선도로망 확충이 예정돼 있으며, 중앙선인 망우역과 양원역이 운행 중이며, 7호선으로 환승 할 수 있는 신상봉역이 내년 중 개통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3년 중랑구~구리간 용마터널, 2014년 청량리~신내간 경전철 개통 등도 예정돼 있다. 전용면적 59㎡ 81가구, 84㎡ 210가구, 110㎡ 90가구 등 3개 평형 12개 타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