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주민으로 구성된 연구모임 대상…단체 6팀 모집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구로구가 교육일류도시 조성을 위해 교육 분야 정책을 공모한다.구로구는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현실적인 교육발전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주민· 교사 등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공모 분야는 △학습지원 △방과후 교육 △기타 등 3개다.구는 지역 특색에 맞는 현실적인 교육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세부 연구과제를 선정했다.6개 세부 연구 과제로는 학습지원분야는 교육일류도시 구로조성을 위한 학력신장, 구로지역 특성에 맞는 진로직업 체험 활성화, 방과후 교육 분야는 구로구 온마을교육지원센터 활성화, 학교와 마을의 방과후 교육 연계, 기타분야는 학교 부적응 및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지원, 구민이 바라는 교육에 대한 연구 등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