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시승 체험·BBQ파티·야외극장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기아자동차는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금관글램핑 장안점에서 진행될 예정인 ‘신형 스포티지와 함께하는 고객 초청 글램핑’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기아차는 신형 스포티지와 함께하는 고객 초청 글램핑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관객들의 주요 불편사항인 숙박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참가고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기아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신형 스포티지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글램핑장에서 송정해수욕장(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소재)까지 이어지는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고객 편의를 위해 스포티지 차량을 활용한 픽업 및 쇼퍼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또 글램핑장에서 펼쳐지는 △BBQ파티 △야외 극장 영화 상영 등 글램핑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해 참가하는 고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각 차수별로 1박 2일간 40명씩 총 3번에 걸쳐 진행될 예정인 신형 스포티지와 함께하는 고객 초청 글램핑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1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기아차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글램핑과 신형 스포티지를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이 같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고객들께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다가가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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