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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뉴시스】서해 백령도 서남쪽 1마일 해상에서 경비 활동 중 침몰한 우리 해군 초계함 천안함(1천200t급)의 실종자 수색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29일 저녁 인천 옹진군 백령도 사고 해역에서 구조함 광양함이 탐조등을 켠 채 수색 작전을 펼치고 있다. 선박 사고 시 최대 생존 가능 시간은 69시간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이날 작전이 생존자를 구조하는 최대의 고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