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이한듬 기자] 국내 대형 온라인 마켓인 옥션과 G마켓이 내달 2일까지 ‘출산장려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옥션과 G마켓 각 사이트를 통한 정부의 저출산 지원정책 및 출산과 육아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육아용품과 선물을 증정한다.
옥션 측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번 행사는 정부기관의 후원으로 공신력을 더한 출산 장려 캠페인으로, 양 사이트를 통한 효과적인 홍보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예비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출산, 육아용품 할인 판매 및 관련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할 계획으로, 회원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옥션과 G마켓 사이트의 검색창에 ‘출산장려캠페인’을 입력하면 이번 캠페인과 이벤트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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