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BNK 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배우 유준상과 권혁운 IS동서 회장이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2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부산은행 서울 영업부를 방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금으로 쓰이는 '청년희망펀드'에 참여했다.
 
올해 7월부터 BNK 금융그룹의 홍보모델로 활동중인 유준상은 이날 "청년희망펀드의 취지에 적극 공감해 가입했다"면서 "많은 분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NK 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지난 5일부터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을 출시하고 전국 영업점에 '공익신탁 전담창구'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