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시의회는 명사초청 강연회 열 번 째 순서로 송광호 작곡가를 초빙해 ‘작곡가 송광호와 함께하는 신바람 특강’이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강연회를 가졌다.강연회는 시민, 시의원,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원, 시민이 어우러져 함께 노래를 배우고, 부르고, 웃는 등 즐거운 마음의 힐링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연회는 트로트가수 진미령의 ‘미운사랑’ 작곡으로 유명한 작곡가 겸 노래교실 강사 송광호씨가 진행했다.이번 강연회 명사를 추천한 구리시의회 강광섭 의원은 “시민과 시의원이 함께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고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라며 “평소 의회가 다소 어렵고 딱딱한 이미지를 갖고 있었는데 이번 신바람 특강으로 더 친숙한 이미지로 시민들과 가까이할 수 있을 것” 이 라고 말했다.신동화 구리시의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명사초청 강연회가 어느덧 10회째를 맞이했는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지식 습득과 문화교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리시의회는 매월 명사초청 강연회를 개최, 시민들에게 삶의 지혜와 지식을 전달하는등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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