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홍세기 기자]
KB카드는 한국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FIFA 월드컵™의 감동을 간직할 수 있도록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비자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it Phone[잇폰] FIFA 남아공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 비자카드’(이하 it phone[잇폰] 남아공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 카드)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it phone[잇폰] 남아공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 카드’는 월드컵 우승 트로피인 FIFA컵을 들어 올리는 모습과 2010 남아공 월드컵™ 엠블럼이 담긴 월드컵 공식 카드 디자인으로 8월말까지 한시적으로 발급될 예정이다. 이 카드는 모바일카드 트렌드를 반영하여 이동통신 이용이 많은 고객층에게 호응도가 높은 휴대폰 무료통화 서비스를 매월 최고 60분 제공하고 있으며, 멀티플렉스 영화관 최고 4천원 할인, 커피빈 10% 및 오므토토마토 20% 할인 등 기존 ‘it Phone[잇폰] 카드’의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카드 관계자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선전을 전국민과 함께 기원하는 의미에서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 카드를 발급하게 되었다”며 “많은 고객들이 스포츠가 주는 감동과 환희를 다 같이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