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와 남구청은 4일 주안8동 경로당에서 운영하는 ‘건강백세운동교실’을 찾아 건강한 노후생활을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노인들을 격려했다.아울러 건강보험공단이 2005년도부터 펼치고 있는 ‘건강백세운동교실’은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운동 프로그램제공과 건강교육실시로 신체기능 저하방지 및 건강한 노후생활로 중장기적으로는 노인의료비 절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이날 ‘건강백세운동교실’에 참석한 인천남부지사장과 남구청장은 ‘건강백세운동교실’ 개강 이후 꾸준히 참석하신 어르신들께 수료증과 기념품을 수여하고, 종강 후에도 건강에 관심을 갖고 건강교실을 통해 익힌 운동을 반복해 지속적으로 자가 관리 하도록 당부했다.인천남부지사와 남구청은 고령화시대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건강백세 운동교실’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양 기관은 노인들의 건강 디딤돌 역할을 하는 건강백세 운동교실이 노인들의 건강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