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박예슬 기자]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은 현대백화점과 입점 제휴를 맺고, 백화점 상품 48만 개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입점을 기념해 G마켓은 오는 29일까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16일 ‘키플링 가방’을 4만원대에, ‘컬럼비아 2015 신상 다운 재킷’을 10만 원대에 선보인다.17일에는 ‘디키즈 오리털점퍼’를 4만 원대에, ‘블랙야크키즈 다운점퍼’를 6만 원대에 판매한다.이 밖에 G마켓 현대백화점 전용관에서는 ‘레니본·샤틴 여성 겨울 패딩·코트 실속 특별전’, ‘ANDZ·티아이포맨 외 남성의류 패딩 특가전’ 등도 진행된다.한편, G마켓에는 현재 약 40여개 백화점·종합몰·홈쇼핑·복합쇼핑몰 등 대형 유통업체와 의류·화장품·음료·타이어 브랜드 등이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