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30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출범행사에서 꼬마산타들이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세요"를 외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연말을 맞아 전국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12억원 상당의 난방비, 책가방 등 실용적인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원정대 캠페인을 12월 25일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