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문화재청 제공[매일일보] 문화재청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 창의문(彰義門)’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1881호로 지정했다고 2일 전했다.도성의 서북쪽 인왕산 자락에 자리잡은 창의문은 자하문(紫霞門)으로도 불리며 태조 5년(1396) 건립돼 도성의 북문인 숙정문(肅靖門)과 함께 양주, 고양으로 향하는 통로로 사용됐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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