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서영상 기자] NH투자증권은 ‘TIGER 코스닥150 레버리지 ETF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코스닥150 레버리지ETF는 코스닥 150지수의 일간 수익률 2배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되는 ETF(선물과 옵션 등 파생상품과 차입을 이용)이다.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함께 하는 ‘TIGER 코스닥150 레버리지 ETF 거래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TIGER 코스닥150 레버리지ETF를 매일 2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이벤트는 이날부터 내년 3월11일까지 진행된다.또한 이벤트 기간을 3회차로 나누어 각 기간에 해당종목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홈페이지(www.nhwm.com)에서 신청하면 된다.정재우 NH투자증권 Smart금융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내 코스닥 시장 대표 종목에 쉽게 분산투자 할 수 있으며 세금 없이 환매가 가능한 TIGER 코스닥150 레버리지 ETF에 관심이 있는 고객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