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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환 기자] 김포시가 올해 공원녹지 청소용역사업을 발주해 깨끗한 공원 환경유지는 물론 지역 일자리창출에 나서고 있다.6일 시는 연중 깨끗한 공원 환경유지를 위해 총사업비 15억이 투입된 공원녹지 청소용역은 시 전체 공원녹지(4391천㎡)를 총 5개 권역으로 나눠 연인원 1만 3500여명의 근로자가 구역별로 담당하게 된다.한강신도시 등 각종 개발사업 지구 내 공원녹지 면적증가로 2013년 2800명 2014년 5700, 2015년 1만 1000명으로 공원 관리 연인원은 점차 늘어가는 추세이며, 참여 근로자는 김포시민으로 제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