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더욱더 의정활동에 매진
[매일일보=이상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윤형권 의원은 7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서 주관한‘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수상식에서 광역의원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윤형권 의원은 지난 6·4지방선거에서 11개의 공약을 제시하였으며, ▲학교 앞 안전한 통학 시스템 설치 ▲학교주변 사각지대 고성능 CCTV설치 등 4개의 공약을 이행하였으며, ▲스마트교육체험연구센터 설립 지원 ▲학교급식센터 설립 지원 ▲캠퍼스하이스쿨 설립 지원 ▲쌈지주차장, 가변주차제로 주차난 해소 등 7개의 공약은 추진중이다.특히, 윤형권 의원이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캠퍼스하이스쿨 설립 지원’공약은 약 4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세종시 6생활권 내 3~4개교를 묶어 2018년 상반기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해 12월에 캠퍼스하이스쿨 설립 최종 용역보고를 마쳤다.윤형권 의원은“전국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는 상을 받아 매우 영광이다”며“임기내에 현재 추진 중인 7개의 공약을 마무리해 세종시가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명품도시로 건설될 수 있도록 더욱더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며, 의정보고회 등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해 가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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