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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이한일 기자] 하이트맥주가 100% 보리맥주 ‘맥스(Max)’의 신규 캠페인의 일환으로 ‘We know music’이란 이색 콘서트를 예고했다. “맥주 맛도 모르면서 듣는 맛을 알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All malt로 맛있는 맥주, 맥스(Max)가 차원이 다른 ‘맥주의 맛’과 ‘진짜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콘서트를 기획하면서 마련됐다. MC몽, 타이거 JK& 윤미래, 리쌍 등 국내 정상급 힙합 뮤지션들이 100명 안팎의 소수 인원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맥주와 힙합 애호가들의 기대치를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장소와 시간을 사전에 노출하지 않는 ‘게릴라 콘서트’로 진행돼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