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통시장·골목상권 살리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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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통시장·골목상권 살리기 본격화
  • 이상수 기자
  • 승인 2016.02.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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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조치원읍 전통시장
[매일일보=이상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6일부터 침체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올해 전통시장 활성화 3개년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주차장 및 이벤트광장 조성(세종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세종전통시장) ▲골목형시장(전의전통시장) ▲시장 마을기업화 사업(금남·부강 전통시장) ▲다문화가정 창업마켓 지원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또한 전통시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세종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전통시장 육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곽점홍 일자리정책과장은 “중소기업청과 협력하여 지역상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전통시장 육성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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