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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상수 기자] NH농협 세종본부(본부장 이창현)가 10일 오후 세종시청을 찾아 세종시 체육 발전을 위한 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NH농협 세종본부는 세종여고와 MOU를 체결해 직원들이 매월 1구좌 당 1004원을 적립해 세종여고 테니스부를 후원하는 1004운동을 벌이는 등 세종시 체육발전을 위해 후원해 왔다.이창현 세종본부장은 “명품 세종시의 체육 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춘희 세종시장은 “NH 농협 세종본부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