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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상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드림스타트가 18일부터 12월까지 격주로 금요일마다 여성회관 조리실에서 ‘삼시세끼 건강지킴이’ 밑반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어머니들이 양질의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조손, 부자 가정의 아동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 20명이며, 1회에 3~5가지의 반찬을 만들어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게 된다.조혜영 세종시 여성가족과장은“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균형잡힌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게 자라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양질의 아동복지 서비스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