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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탤런트 윤동환(42)이 서울시 의회 의원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윤동환은 “선거에 직접 참여해 국민이 얼마나 국가의 주인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 싶어 출마했다”고 21일 출마 의사를 밝혔다. 또한 그는 "당선이 된다면 서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복지 정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의 공약은 서민들을 위한 복지정책, 문화, 경제, 사회면에서 다양하고 특히 배우 출신으로 문화 면에 두드러진 면을 보인다. 윤동환은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몰펠리에 폴 발레리 대학에서 영화 이론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방송영상과 전문사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