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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상수 기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가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수확 체험형 주말농장 회원을 모집한다.주말농장은 연동면 예양리에 조성된 세종두레농업타운 내 비닐하우스에서 30가족을 한정하여 회원제로 운영할 계획이다.기존 야외 주말농장과는 달리 운영자가 비닐하우스에서 농작물을 수확 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고, 회원은 주말 등을 이용하여 농작물을 수확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주중에는 가정에서 CCTV 카메라를 이용한 회원 전용 앱을 통해 농작물 생육과정도 직접 확인 할 수 있다.회비는 10만원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20회 방문수확을 보장할 계획이다.한편, 회원에게는 세종두레농업타운 내 조성된 파프리카 두레농장, 교육․홍보장, 테스트베드 하우스시설 견학과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