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인터넷뉴스팀]“무인도 펜션에서 눈도 입도 제대로 호강해볼까?”KBS 2TV 'VJ 특공대'에 소개된 기상천외한 펜션들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28일 방송된 'VJ 특공대'에서는 '특별한 하룻밤! 2010 펜션 별곡'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국내 최대 펜션단지를 집중 조명했다.이 곳에는 총 46채의 펜션이 모여있는데, 각 펜션들의 주인은 다르지만 예약은 한 곳으로 통일돼 있다고 소개됐다.가장 눈길을 끈 펜션은 섬 하나가 펜션인 '무인도 펜션'펜션 투숙객만 섬 안으로 출입이 가능하며 워낙 넓다보니 펜션 안내 지도는 필수 용품이다. 관광객들은 갯벌에 꽃동산, 경비행기 체험 등 섬 전체를 맘껏 즐길 수 있다. 무한리필 펜션도 올 여름을 펜션을 찾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숙박비만 내면 바비큐 과일 과자 술 음료 안주 등 모두가 무한 리필된다.이 외에도 초호화 펜션, 대규모 수영장을 갖춘 여러 펜션 등이 소개돼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준비하는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