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서온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8월 31일까지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폴 바셋 매장에서 폴 바셋 멤버십 1만원 이상 충전 시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1개 무료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폴 바셋 멤버십 충전이 가능한 지정 매장에서 씨티카드로 충전 시 1일 1회에 한해 현장에서 아이스크림 1개를 제공받을 수 있다.

씨티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7월 31일까지 사보텐 전국 20여개 매장에서 2인 이상 정식 주문 시 미니 삼색소바 1개를, 8월 11일까지는 비비고 지정매장에서 2인 이상 식사 주문 시 비비고라이스 1개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사전 예약 시 8월 31일까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비즈니스 디럭스룸, 바비큐 플래터 2인, 조식, 애프터눈 스낵, 해피아워, 사우나가 무료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이용권, 추가적으로 7월 21일까지 숙박 고객 대상으로 제공되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특별전 초대권 등이 포함된 ‘그릴드 앤 칠드’ 패키지를 최저 24만원부터의 특별 할인가에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씨티 프레스티지 카드, 씨티 프리미어마일 카드 고객들에게는 씨티카드가 엄선한 레스토랑인 ‘씨티 테이블(Citi Table)’ 레스토랑들에서 최대 10% 할인 혹은 무료 메뉴 증정 혜택을 내년 2월 말까지 제공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은 씨티카드 고객이 누릴 수 있는 할인 또는 무료메뉴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 상시 서비스”라며 “보다 시원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무료 및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